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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방의 남자
속초 자동차 등록 하는 방법 (디테일뷰) 본문
자동차 등록은 매우 간단하다. 공무원이 이리가라 하면 그냥 그렇게 하면 되는 것 이다. 생각할게 없고 돈만 잘 내면 된다. 그뿐이다. 그리고 차량을 구매하면 대행업무를 해준다. 동사무소 딜러가 방문해서 절차 싹 밟고 번호판까지 싹 해서 인도를 해준다. 그러면 실 사용자는 그냥 타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중고차를 구매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필자는 장기렌터카를 인수하는과정에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는 것이다. 디테일뷰라고 하였으니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1) 처음 차량을 구매하면
자동차를 구매를 하게 되면 반드시 보험을 가입을 해야 한다. 보험 가입을 안하게 되면 자동차를 출고할수가 없다. 법이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다모아에서 자동차보험비교를 해보고 오는 것이 좋다. 필자는 삼성 애니카 다이렉트가 좋다고 해서 그쪽으로 가입을 했다. 물론 운전자보험도 하나 가입을 했다.
(2) 시청별관 사무소에 간다 (차량등록과를 찾는다 - 시청본관이 아닌 별관에 있다.)
내부에 사진 찍기 그래서 안 찍었다. 민원실은 시청별관에도 존재하고 있다. 시청본관에 들어가지 않고 오른편에 있는 작은 건물이 있는데 농협과 붙어 있다. 내부로 들어 가면 차량등록이라고 써 있는 간판으로 가거나 아니면 주변에 있는 공무원에게 물어보면 된다. 친절하게 안내를 해준다. 차량 등록에 필요한 서류는 장기렌터카의 경우 필요한 서류를 다 넣어주지만 보통 이전 차주의 양도증명서, 자동차등록증, 사전 보험가입(이건 서류아니다), 신분증 및 운전면허증 이렇게 세가지를 보통으로 가져가면 된다. -- 서류제출하면 번호판을 정할수가 있는데 있는 것중에서 정해야 한다는 것이 참으로 고민스럽다.. 그냥 입에 달라붙는거로 했다.
(3) 자동차 지방세 납부
양도증명서 작성 제출 후 좀 기다리면 수입인지와 취등록세를 내라고 난리다. 마치 은행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며 영수증도 즉각 떼어주기 때문에 동사무소 옆에 마련 되어 있는 농협에 가서 제출하여 납부를 해버리면 된다. 경차는 취등록세가 붙지 않아서 내지 않았다. 0원 영수증 준다. 정말 좋다. 경차가 아닐 경우 차량가액의 7%를 내게 되어 있다.
(4) 등록면허세 납부
중고차의 경우 번호판을 그대로 쓸 것인지 아니면 변경할 것인지 정할수가 있는데 변경시에는 15000원의 대금이 그렇지 않으면 보통6800원, 대형8200원의 금액을 제출하면 된다.
(5) 수입인지세 납부
수입인지세는 무엇이냐면 정부에서 관련 서류 출력할때 내는 세금으로서 주민등록등본 발급할때 500원 내듯이 그것을 인지세라고 한다. 정부에서 자동차등록증을 발급을 해주기 때문에 이를 받기 위해서 떼는 것이다. 까짓거 내주자
(6) 자동차 번호판을 달자
자동차 번호판은 바로 달아야 한다. 지체하거나 할 경우 1일 1만원이 추가 된다.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으니 쌩돈 날리지 말고 바로 달아준다. 자동차 번호 제작소에 방문을 해야 하는데 보통 시청 근처에 있다. 아니면 공무원에게 알려달라고 하면 잘 알려주니 잘 찾아가보자.
자동차 등록사업소는 이렇게 생겼다. 여기는 속초시니까 대보자동차 번호판 제작소 시청 코앞에 있어도 차 끌고 가야 한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차가 가야 번호판을 교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차량이 도착하면 이렇게 번호판을 다 떼어낸다 필자는 고정핀이 없는 깔끔한 번호판을 선택했다. 예전에는 앞에 뾰족하게 튀어나와 있어서 뵈기 싫었는데 이제서야 좀 깔끔해지는 느낌이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보면 알겠지만 너무 낡아서 이제는 좀 교체할때가 됐다. 2년쯤 되니까 이렇게 녹스나보다.
이렇게 필자의 자동차는 고정 핀이 없는 거로 달아버렸다. 깔끔한 라이프 재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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