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Presenter 7 이건 또 뭔가? 광고에 자주 나오던데

요즘 구글 애드센스 광고에서 많이 보이고 있는 이 녀석은 도대체 정체가 뭘까, 겉보기에는 아이폰 광고처럼 매우 심플한 광고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고 너무 생소한 녀석인지라 관심이 1도 가지 않을때도 있지만 너무 시도때도 없이 나와서 도대체 뭐지라고 궁금해하실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포스팅을 해보았다. 

 

 

Propresenter 7 it's here, 영상 자막 송출 프로그램

프로프레젠터 7은 맥OS 또는 윈도우 프로그램의 일종이다. 방송업계에서 주로 쓰는 프로그램 이기도 하는데 자막을 송출해주는 프로그램인지라 방송국에서나 교회에서 많이 채용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라고 볼수가 있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은 여기까지 검색을 하고 뒤로가기를 누를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어쨌든 더 많은 정보를 요하는 분들도 있어서 더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다.

 

가끔 KOBA에 방문을 하면 이 업체 사장님(케빈)을 보고 인사를 가끔 나누기도 하는데 미국 사람이지만 한국말을 정말 잘하고 전화로도 응대하면 영어보다는 한국어를 굉장히 유창하게 소통한다는 장점이 있어서 신뢰가 가는 업체중에 하나이다. 

 

 

 

 

 

ProPresenter 7 유튜버 사용에도 괜찮은가? 

 

유튜버가 사용하기에도 나쁜 프로그램은 아니다. 맥으로 사용하게 되면 조금더 안정성이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6까지는 솔직히 맥에 최적화 되어 있는 행보를 많이 보였는데 7부터는 윈도우 친화적으로도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인다. 필자가 당시에 5를 사용할때만 해도 맥을 권장했고 그 맥프레는 앨캐피탄에서 아직도 업그레이드를 못하고 있다는 것은 함정이다. 

 

ProPresenter 7 구매는 어떻게 진행?

 

1) FREE

 

구매 후 2주간 사용할 수 있는 트라이얼 버전이다. 윈도우와 맥 버전이 있으며, 맥버전이 가장 호환이 잘 된다. 따라서 맥 사용자라면 괜찮지만 윈도우 사용자라면 약간의 버벅거림과 최적화 되어 있지 않는 모습을 간혹 볼수가 있다.

 

2) HoW (종교용) / 비즈니스 / 학교용

 

각종 집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버전으로서 교회에서 구매를 할 것이라면 교회라고 이야기를 하라. 어차피 비즈니스 스쿨 용과 같은 가격이고 기능도 같기 때문에 별다른 사업자등록증 및 증명서 같은것은 필요 없다. 개인용이라고 할지라도 저 두가지 중 하나를 택해서 구매를 진행해야 한다.

 

3) 렌탈의 경우

 

한달 렌탈료가 10만원이 넘는다. 이럴 거면 차라리 정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일회성으로 사용하려면 이것을 구매를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정서상 43만원가량 주고 정품사는 사람들이 많을 듯 하다.

 

갈무리 스크린샷

 

예배 목적으로도 사용하면 성경도 즉각 띄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단순하다. 5에 비하면 많이 발전한듯..

윈도우에서도 많이 발전했기 때문에 차후 프로그램은 윈도우용으로 구매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