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방의 남자

카오스 모바일이 출시되고 2틀동안 밤잠을 설쳐가면서 게임을 했다. 그 이유는 초반에 치고나가야 나중에 편안하기 때문 안그래도 코로나로 인해 집구석에 틀어박혀 할일이 딱히 없던 도중 시작한 것이라 지금도 후회는 별로 남지 않지만 중요한 것은 카오스 모바일은 하면 할 수록 재미가 없었다는 점이다. 차라리 원조 AOS시스템 형식으로 템을 맞추고 사람들과 싸우고 이런 배틀류 게임을 만들었다면 더 인기가 있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운점도 있다. 오늘은 이틀동안 한 카오스 모바일 재미와 후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기술해본다. 물론 이 글은 강요가 아니다. 선택이고 언제든지 플레이어 마음대로 시작하고 끝낼수 있다. 내 글이 좌지우지가 아니라 참고글이 되었으면 한다. 참고로 필자는 56000원가량을 캐쉬를 질렀으며 이는 초반에..

카오스 모바일의 출시 이후 많은 사람들이 유입이 되었다. 하지만 시스템 이해도의 부족과 몬스터가 너무 세다는 의견이 상대적으로 많이 있는 것을 볼수가 있었다. 그러나 게임을 하다보면 골드가 진짜 많이 필요하다. 우선 골드는 주문서만 하더라도 장당 8만이다. 이는 하루에 아무리 자사를 많이 돌려도 두장에서 세장정도 사면 거덜나는 수준이다. 그런 와중에 골드를 어떻게 벌 수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40렙정도 올린 지금 골드수급방법에 대해서 기술을 하고자 한다. 혼돈의 조각을 판매한다. 혼돈의 조각을 판매해서 돈을 수급한다. 앞서 룬작업에 대해서 설명을 했는데 룬하나를 강화하려면 잠재적 지출은 약 10만골드가 넘는다. 그러다보니 골드를 왕창 한번에 수급하고 싶은 욕구가많이 일어난다..

카오스 모바일 룬시스템에 대해서 아마도 이게 도대체 무엇인가 해매었을 것이다. 오픈초기부터 질문이 올라오는 것들을 한번 블로그에 적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카오스 모바일 룬시스템, 펫은 그 다음이다. 펫부터 뽑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룬작업이 먼저이다. 물론 펫을 구매해서 뽑아놓으면 몸이 편안하다. 그 이유는 룬만 잘 작업하면 이제부터 치고 나가면 되기 때문이다. 펫 강화에 대한 부분은 다음에 언급을 하도록 하겠다. 어쨌든 룬 작업을 먼저 해야 한다는 것은 초보자들이 명심해야 할 부분이라는 점이다. 룬작업이란? 룬이라고 하는 것은 능력치를 올려주는 주요 작업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꼭 작업을 해야 한다. 초보자가 바로 시작하자마자 해야 할일은 룬부터 끼워야 차근차근 올라갈 수가 있는 발판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