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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ULTY_HARDWARE_CORRUPTED_PAGE 오류를 추적해본 결과?

옷방의남자 2020. 2. 11. 00:25

 

FAULTY_HARDWARE_CORRUPTED_PAGE 오류를 처음 접했을때에는 상당히 고민이 많이 되었다. 먼저는 이 오류가 어떤 인지도 모르겠고, 어떤 원인으로 뜬 것인지도 알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결론은 저 오류를 통해서 내 작업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인터넷 커뮤니티의 모든 사람들의 해당 내용들을 살펴보면 위 내용에 대해서 직역을 해서 생각하는 경우가 일반인것 같다. 

 

위 내용에서 유추해볼 수 있는 것은 하드웨어 오류라고 볼 수가 있다.

 

윈도의 장점은 바로 하드웨어의 호환성이 아주 넓다라는 것이다. 이 미칠듯한 호환성으로 인해서 모든 사람들이 윈도를 사용하고 있으니까, 그 파급력과 영향력이 대단하다. 그리고 작업하기에도 매우 편리하다. 솔직히 맥의 경우에는 크롬 설치하나 하는 것도 겁이난다. 

 

그 이유는 호환이 안될까봐 걱정이 되서이다. 실제로 맥의 경우 일정 버전 이하는 크롬도 설치하기가 버거워진다. 카카오톡이나 텔레그램 역시 마찬가지! 윈도우는 그런거 없다. 하위버전 사용하면 그만이다. 물론 바이러스, 버그 투성이겠지..어쨌든 윈도우에서 위 내용으로 많이들 고생한다. 

 

내 경험으로서는 메모리 문제가 맞다.

 

 

블루스크린이 뜨는 지역을 가만히 살펴보면 system32라는 곳에서 혹은 sysWOW라는 곳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을 볼수  있다. 이곳을 주시해보면 윈도우와 하드웨어의 호환성이 있는 곳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모니터에서 어떠한 결과를 사용자에게 보여주기까지의 과정을 주로 살펴보면 조금은 문제점들을 찾기가 쉽다는 것이다. 

 

그 예로 메모리를 들어본다. 

사실 블루스크린의 원인 자체가 거의 모든 파트가 메모리와 연관이 되어 있다. 메모리는 바로 프로그램 주소를 저장하고 있는 곳이다. 하드디스크나 SSD의 경우 CPU보다 한참 느리기 때문에 그 중간다리 역할을 해주는 것이 바로 메모리다.

 

그만큼 빠르다. 그렇지만 CPU보다는 느리다. 

 

모든 프로그램이 메모리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메모리에서 하드디스크에 있는 프로그램 번지수를 찾지 못하면 결국 오류를 뿜게 되는데 그것이 메모리 번지수 오류이다. 그런데 이게 시스템의 중요한 파일의 번지수를 잃어버렸다고 치자, 그때에는 윈도우에서 주요한 오류라고 판단하여 일단 브레이크를 한번 걸고 넘어가는것이 바로 블루스크린이다라고 볼수가 있다.

 

 

그러기 때문에 메모리를 교체해야 한다.

 

 

그러니까 지금 필자가 의도하는 것은 바로 모든 프로그램 주소가 필수로 담겨야 하는 메모리를 교체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많은 오류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이다. 

 

FAULTY_HARDWARE_CORRUPTED_PAGE 오류 뿐 아니라 모든 블루스크린에는 원인이 있는 법인데, 한가지 팁을 주자면 블루스크린을 가만히 읽다가 xxxx.dll이라는 것이 나온다면 이것은 검색을 해보면 된다.

 

특정 하드웨어 혹은 dll 파일이 누락되어 블루스크린이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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