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보드 시스템이란(Onboard System), 요즘 노트북에서 이거 많이 보이더라

개요

온보드시스템이라고 하는 것은 말그대로 보드 위에 탑재가 되어 있다라는 의미로 보면 된다. 스마트폰 등 부품을 탈착할 수 없는 소형 컴퓨터에 많이 사용이 되고 있는 방식이다. 

 

 

 

 

 

설명

여기서 잘 보면 검정색 부분이 전부 온보드 시스템 형식으로 되어 있는 반도체들이라고 보면 된다. 저 칩들이 하나하나 작동을 하여 스마트폰이라고 하는 최종적인 모습을 지니게 되는 것이 원리이다. 한마디로 하나하나 연결이 되는 레고를 생각하면 쉽다. 복잡해보이지만 하나하나 칩을 만드는회사가 따로 존재하고 있다. 삼성의 경우 DDR SDRAM과 SRAM NAND FLASH 등을 제작하는 회사이다. 저장장치를 주로 만들기 때문에 삼성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회사이다.

 

노트북에서 이거 사용하면 되도록 피하라

 

일일이 이렇게 확인하지 않으면 당할수도 있다.

요즘 노트북, 메모리 카드를 온보드 시스템으로 채용을 하는 기기가 존재하고 있는데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커스텀을 좋아한다면 부품을 갈아끼우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을텐데 그 이유는 성능이 향상이 이루어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순간 구매를 했다가 낚였다라고 생각을 할수가 있는데 뜯어보면 램슬롯이 하나밖에 없는 괴이한 현상을 볼수가 있다. 대부분 온보드 시스템을 추구하는 노트북의 경우 대표적으로 맥북이 있다. 맥북은 오래전부터 온보드시스템을 즐겨사용했는데 이유는 사용자가 더 높은 사양의 제품을 아예 새롭게 구매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설계를 한 것이다. 또한 자사 메모리카드를 이용하지 않으면 성능을 보장할 수 없다는 이상한 정책을 갖고 있는데 실제로 맥북은 윈도우즈가 아니기 때문에 하드웨어 호환성면에서 뒤쳐진다. 아무 부품을 사용하였을때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온보드 시스템 탑재한 노트북 (계속 업데이트)

 

1.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L340-15IRH i5 LEGEND

---

결론

온보드시스템이라고 해서 무조건 나쁜것은 아니다. 용도에 맞게 구매해서 사용을 하면 되고 실제로 스마트폰은 부품을 탈착할 수 있는 기기가 아니기 때문에 이미 익숙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다만 커스텀 부품 업그레이드를 염두한다면 온보드 시스템인지 유심히 살펴보고 구매를 하는 것을 권장한다. 필자는 다나와에서 노트북을 주로 구매를 하고 있는데 항시 사양에 온보드시스템인지 확인하고 구매하는 습관이 있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습관이 꼭 나쁜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