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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앤 블레이드 2 배너로드 초반 공략 방법? (2/2) 본문
마운트 앤 블레이드 2 퀘스트 하는 법 - 물건배달하기
전편에 이어서 또 시작을 해보도록 하겠다. 필자도 이러한 RTS계열을 너무나 좋아한다. 특히 재야시절부터 시작해서 나중에 높은 귀족까지 오르는 것을 선호한다. 하지만 마운트 앤 블레이드 2를 단번에 설명하기는 무척 어렵다.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 이어서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다.
제발 세이브 해라
초보자입장에서는 세이브가 곧 답이며 길이다. 그 이유는 내가 언제 적국에 칼에 맞아 죽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전투 메뉴
게임을 하다보면 외워지게 될텐데 나중에 병력이 많아지면 메뉴가 자연스럽게 머리속에 자리하고 있다. 몇번 해보다보면 자연스럽게 익혀져서 초반에 좀 고생하면 된다.
1) 유닛종류별로 선택 가능
유닛종류별로 선택이 가능한데 맨위 상단에 있는 메뉴는 바로 스타로 치자면 부대지정과 마찬가지이다. 원하는 병종을 따로 따로 컨트롤이 가능하다.
1번 - 보병
2번 - 궁병
3번 - 기병
2) F1 - 부대 전진과 후퇴를 지정할 수 있다.
3) F2 - 부대 방향을 지정할 수 있다.
4) F3 - 부대 병법을 지정할 수 있다.
5) F4 - 궁수의 사격이 멈출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다.
6) F5 - 기병이 말을 탈지 말지를 선택할 수 있다.
영향력을 올리는 방법??
영향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영주의 밑에 들어가야 한다. 영주 밑에 들어가기 위한 조건은 어느정도 명성치를 쌓아야 한다는 점이다. 꾸준하게 약탈자와 도적떼를 잡다보면 맘에 드는 국가의 영주에게 가서 충성을 맹세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면 직속부하로 받아주게 되는데 이때부터 진정한 마운트 앤 블레이드 2의 게임 플레이가 시작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성을 얻는 방법?
영향력을 올리다보면 무슨 투표를 하겠다고 하면서 오른쪽에 두루마기 아이콘이 뜨는데 이것을 클릭해보면 성이 누구에게 투표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단번에 알수가 있다. 기본적으로 왕국에서는 경쟁자가 있으며 그 경쟁자들은 나를 지지하진 않는다. 보면 알겠지만 성주의 결정으로 성을 얻게 된다. 명성치 50때에 작은 성의 영주가 될수가 있다. (물론 플레이 조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이다)
공성전
성을 포위하는데 NPC가 활발하게 성을 공격하기 때문에 여기에 꼽사리 껴도 되고 안껴도 무방하다. 다만 중요한 것은 내 군사를 다른 NPC가 지휘를 하는데 결과적으로 그게 마음에 안들면 그냥 참가 안해도 된다.
공성전의 과정은 단순하다. 적대 세력의 성을 클릭하면 [성을 포위한다]라는 메뉴가 출력이 된다. 그 다음에 하는 일은 바로 공성캠프를 짓는 일인데 이 캠프를 차리면 그때부터 공성무기를 만들수가 있다. 근데 문제는 공성무기를 만드는 그 시간에 다른 원정부대가 와서 병사를 원조해버릴 수가 있기 때문에 단순 점령 후 약탈 이라고 한다면 되도록 충차 하나 만들고 바로 쳐들어가는 것이 답이다.
일명 버스라고 불리우는 군대 합류
다른 NPC의 군대가 킹왕짱 세기 때문에 같이 합류하여 전투를 하여 이기면 명성, 영향력, 사기를 한번에 얻을수도 있으며 전리품도 획득할 수 있다. 다만 다른 NPC가 나를 책임져 주지는 않기 때문에 이 부분은 주의해볼 필요가 있다. 합류하다가 어느정도 이득을 취했다 싶으면 다시 빼도 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자
물론 포로는 이렇게 덤으로 얻어 지하감옥에서 관람(?) 할수도 있다. 너무 오랜시간 놔두면 탈옥하니까 되도록 빠르게 처우를 해주는 것이 좋다. 필자는 포로 처형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클랜을 없애는 방향으로 플레이를 했다. 물론 포로영입이라는 좋은 수단이 있었지만 어차피 게임 내에서 조차 선하게 살아갈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어쨌든 내가 사로잡지 않으면 상대측에서 나를 죽일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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