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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앤 블레이드 2 배너로드 초반 공략 방법? (1/2) 본문
마운트 앤 블레이드 2 퀘스트 하는 법 - 물건배달하기
마운트 앤 블레이드 2를 하는 것은 노가다에 노가다의 반복이라고 보면 된다. 그 이상의 단어를 끼워맞추기가 어려울 것 같다. 그만큼 마운트 앤 블레이드 2는 단순노동의 반복이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나중에 자신이 영주에게 인정을 받아 성을 차지하고 차후에는 그 나라를 통치하는 단계에 까지 이르면 그만한 뿌듯함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마운트 앤 블레이드 워밴드를 해본 입장으로서는 초반 운영에 대해서 별로 어렵지 않았지만 독자 중에서는 궁금하실 분들이 많이 있어서 초반에 어떻게 공략을 해야 할지 몇가지 팁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도시로 진입한 후 밖으로 나가려면 탭(Tab)키를 길게 누른다.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올려보았다. 마을 주변을 둘러본다에서 마을 구경을 실컷 한뒤 못 빠져나와 허우적대는 분들을 많이 봐서 특별히 안내한다.
약탈자를 잡아라
약탈자를 잡아야 하는 이유는 바로 RPG에서 기본 몬스터를 잡는 것과 같은 이치다. 부대의 전투경험과 본캐릭터의 경험치 향상을 위해서라도 약탈자는 필수로 잡아두는 것이 좋다. 참고로 캐릭터 레벨이 올라가면 갈수록 통솔할 수 있는 병력이 늘어난다. 꾸준히 키워줘야 올라간다. 하루 반나절 정도 하면 50명에서 70명까지 통솔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수가 있다.
병력을 보내고 뒤에 대기한다 메뉴 활용하기
심각한 노가다 게임이기 때문에 아마도 전투를 일일이 벌이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회의감을 느낄수가 있다. 일부 약탈자에 대해서는 병력을 보내고 뒤에 대기한다의 메뉴가 통용되지만 숲도적 초원도적 산적 등 이러한 중견급 부대는 숫자만높으면 이길수는 있으나 사상자가 말도 못되게 나오기 때문에 되도록 전투를 통해 일일이 통솔하는 것이 좋다.
약탈자들은 일방적으로 털리기 때문에 그냥 무조건 돌격 외쳐줘도 이긴다. 그만큼 주는 것도 없다.
부대사기를 잘 관리하자
부대사기는 음식에서도 영향을 받는다 아주 크게! 음식은 처음 튜토리얼에서는 곡물만 이야기를 하겠지만 적어도 여러가지 음식을 동시에 들고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밥만나오면 맛없지 않는가 반찬도 있어야지
최근사건이라는 의미는 최근 승리를 한 것을 의미한다. 전투를 지속적으로 벌이다보면 사기를 획득하게 되는데 이것이 누적되어 부대의 사기로 반영이 되기 때문에 전투를 지속적으로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은신처
은신처의 경우 도적들이 살고 있거나 약탈자가 살고 있거나 여러가지 경우일수가 있는데 습격개념이다보니 52명의 군사가 동시 다발로 들어가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소수 인원이 습격을 한다. 당연히 우리쪽 병사는 상대보다는 열세인 경우가 많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무작정 돌격보다는 원거리 유닛을 잘 활용해주면 좋다. 만약 습격에 성공을 하였을때에는 어마어마한 무기와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다.
처음 진입하면 이렇게 소수 정예로 치는 것을 볼수가 있다. 부관은 반드시 포함이 되다보니 부관을 잘 키워서 아이템을 잘 맞춰 준 뒤 은신처 습격을 해내면 된다 그밖에는 랜덤으로 보병이 배정이 되므로 보병도 어느정도 레벨을 높여두면 그냥 돌격만 내려주면 알아서 다 쳐버린다.
일기토는 건강에 해롭다, 물론 나중에 레벨 높아지면 재밌다. 허나 지금은 아니다 자칫 잘못하면 끝난다.
아래 사진은 은신처를 털 경우 얻을 수 있는 전리품과 포로들
퀘스트
퀘스트 역시 초반에 해주면 괜찮다. 물론 약탈자 어느정도 잡은 다음 병력 20이상부터 사람들이 맡겨주므로 명성 작업을 어느정도는 해야 한다. 50명의 부대원을 이끌 정도가 되면 모든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촌락같은곳으로 들어가보면 파란색 느낌표로 칠해져 있는 것을 볼수가 있는데 그 깃발을 클릭하면 [대화하기]를 통해서 이런 화면으로 진입을 할수가 있다.
초반에 이런 퀘스트는 매우 두둑한 보상이다. 1778골드는 어디서 땅 파서 나오는게 아니다. 은신처를 털어봐야 3000골드라고 봤을때 초반 골드 수급으로는 무난하다고 볼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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