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아이디어패드 L3-15IML 81Y30052KR 프리뷰 장단점으로 파헤쳐보자!

 

출처 : 다나와

 

이번에는 30만원 노트북 특집으로 만들고 진행해보고자 한다. 노트북이란 모름지기 싼 가격과 휴대용이 겸비된 제품을 많이들 찾고 있을텐데. 사실 휴대를 강조하자니 비용이 많이 나가고 성능을 강조하자니 휴대를 포기해야 하는 일이 속출했다. 

 

30만원대 노트북의 경우 이 모든 것을 잡을 수 있는 가격이다. 물론 성능은 아무리 좋다고 한들 노트북이기 때문에 데스크탑과 비교할수는 없다. 데스크탑 20만원짜리 중고가 60만원짜리 게이밍 노트북과 성능이 똑같으니까 말이다. 그러니 고성능을 요구한다면 당연히 데스크탑을 쓰는 것이 맞다. 

 

그렇다면 남은 기준은 휴대성인데, 이것의 기준은 2키로가 넘어가느냐 안넘어가느냐의 기준으로 잡아볼수가 있다. 즉, 2키로가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사실상 휴대용이 아닌 것으로 본다. (필자의 글 중 2키로 노트북의 기준 이라는 글을 읽어보길 바란다) 

 

오늘 살펴볼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L3-15IML 81Y30052KR를 설명하지 않고 서두에 길게 글을 쓴 이유에 대해서 이제부터천천히 알아가보도록 하겠다. 만약 결론부터 알고 싶은 분은 맨 아래쪽에 장점과 단점을 한번에 정리를 한 부분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L3-15IML 이 모델에는 여러가지 모델이 있다.

 

라인업 

 

출처 : 다나와 http://search.danawa.com/dsearch.php?query=L3-15IML&tab=main

제품이 다양하게 있지만 여기서 최고사양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존재는 81Y3003CKR인것 같다. 유일하게 중보급형 제품인 i5 저전력군을 채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머지는 펜티엄 골드이다. 

 

 

성능

 

i5-10210U vs 펜티엄 골드 6405U(설명링크 확인) (답은 펜티엄 골드 - 이유 성능 얼마 차이 안남)

 

아마도 50만원 후반대와 40만원 후반대 30만원 후반대의 라인업에서 고심을 하게 되는데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옳을까라는 생각이 들수가 있다. 정답은 30만원대를 사는 것이 낫다라는 점이다. 아래의 벤치마킹 성능표를 한번 보도록 한다. 

 

워워 너무 걱정말자 이 글에서 간단요약해주도록 하겠다. 

지금 보시면 클럭차이가 많이 나는 것을 볼수가 있다. 왼쪽이 i5-10210U이고 오른쪽이 펜티엄골드 6405U이다. 수치상으로 봤을때에는 i5보다 한참 아래에 있는 것을 볼수가 있지만 거의 차이가 없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 20만원가량 비용이 더 나간다는 것은 사실상 어불상설이다라고 표현할수가 있다. 즉, 둘다 용도는 문서나 인터넷서핑용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저전력으로서 전력을 덜 소모하는 제품이다. 왜냐하면 CPU이름의 뒤에 U자가 붙어 있는 것을 볼수가 있는데 이는 도토리키재기이자 수치장난이다. 

 

낮은 메모리 성능 (8GB는 되어야..)

 

30만원짜리는 그렇다 쳐도 왜 50만원 후반대에서 4기가를 채용했는지 정말 알수 없는 부분이다. 4기가는 윈도우 10의 최소요구사항을 간신히 채운 정도이지 원할하다라고 감히 이야기 할 수 없는 수준이다. 가격이 깡패인 삼성도 60만원짜리에서는 8기가를 채용하는 너그러움을 보여주는데 이 제품은 낮은 메모리를 넣어두었다.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인가 싶기도 하다. 

 

준수한 하드디스크 성능 (NVMe의 고속성능은 마음에 들어)

 

여기에 들어가 있는 제품은 NVMe방식의 SSD가 채용이 되어 있다. 매우 얇은 SSD인데 요렇게 생겼다.

 

즉, 무게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는 이야기이다. 다음 챕터에는 무게 이야기를 할건데 그것을 보면 왜 필자가 이 하드를 이야기 하면서 무게를 이야기 했는지 알수가 있다. 말그대로 아이러니하다. 하지만 NVMe방식은 SSD보다 훨씬 빠른 하드로서 보통 SSD보다 약 2-3만원정도 차이가 나는 제품이다. 얇기도 할 뿐더러 성능도 좋으니 일반 데스크탑에도 선호되는 제품이기도 하다. 이 제품은 30만원대에서 볼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나름대로 괜찮다고 볼수가 있다. 

 

다소 무거운 무게 2.2kg, 휴대용으로는 부적합

 

필자가 위에서도 글을 하나 쓸 정도로 강조한 내용이다. 이는 가격이 저렴한 노트북에서 실현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바로 가벼운 무게이다. 부품의 가짓수가 적게 들어가는데 왜 무거워지느냐라는 점이다. 웃긴점은 1만원 더 비싼 S145-15 제품은 나름대로 무게가 더 적게 나간다는 점이다. 의도한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타사로 넘어가보면 ASUS Laptop 14 제품은 1.6kg으로서 준수한 무게를 보여주고는 있지만 펜티엄 골드보다는 성능이 떨어지므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 차차 리뷰하겠다. 

 

15인치대니까 무거운 무게는 당연한 것이다. 

 

옆동네 이야기좀 하겠다 HP 제품 중 HP 15s-eq0079AU 이 제품을 아주 인상깊게 봤는데 가격은 S145와 같으면서도 무게는 훨씬 가볍다. 100g차이는 엄청난 차이이다. 체감도 다르다. 스마트폰 한대를 덜 들고 다니는 것과 같은 무게니까말이다. 이 제품을 보면 말이 안나올 것이다. 그리고 그램(Gram)도 있다. 물론 30만원대는 아니지만 당연한 논리는 아니라는 이야기다. 

 

30Wh의 낮은 배터리 성능

 

기본 45Wh는 들어가는 노트북 특성상 30Wh는 너무했다라는 것이 필자의 의견, 기본보다 한참 미치지 못하여 5시간~6시간밖에는 쓸 수 없을 것 같다. 만약 올데이 형태로 생각하여 구매를 생각하는 것이라면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올데이(All-Day) 사용 기준은 75Wh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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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과 단점 요약

 

장점

 

준수한 하드디스크 성능 (읽기 쓰기 빠름)

광시야각의 선명한 화질

180도 힌지 지원으로 모니터 조절 가능

USB C 타입 지원으로 빠른 파일 이동 가능

30만원대에 적합한 CPU 탑재 i5는 고려대상

저전력 제품

문서에 최적화 되어 있는 키감

 

단점

 

50만원 후반대의 CPU치곤 너무 짜다. 

다소 무거운 무게 (1.7kg만 됐어도)

낮은 메모리 성능 (8GB만 됐어도..) 

배터리가 너무 낮아 (45Wh만 됐어도..)

문서와 웹서핑에는 지장없지만 캐주얼 게임 거의 못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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