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pkg 다운로드, 어도비를 포함 윈도우 런타임 오류 해결 탁월!

어떤 프로그램이든지간에 단점은 어디서나 존재한다. 어도비사의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이러한 런타임 오류를 뿜기도 하는데 업데이트가 잘 되어 있는 컴퓨터에서는 상관이 없지만 그 외에 업데이트에 대해서 신경을 별로 쓰지 않는 곳에서는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그때마다 일일이 대처하기가 무척이나 어렵기 때문에 적절한 대응책이 필요했다. 

 

그 전에는 당연했지만 모든 런타임 패키지를 다운로드 받아서 USB혹은 클라우드에 업로드를 해두고 사용을 했었다. 당연한 소리겠지만 불편했고, 단 모음집에서 꺼내쓰는거라 시간은 단축될 수 있었으나 인터넷에 접속이 되어야 한다는 점은 분명히 단점으로 지적될만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불편한 것은 압축파일 혹은 폴더에 들어가 직관적이지 않은 인터페이스로 작업을 해야 한다는 점은 단점이었다. 

 

내가 만난 WinPKG는 행운이었어~ 

 

무설치 게임을 하다보면 여러 DLL이나 런타임 오류를 내뿜을때에 대처를 할 수 있도록 UTIL혹은 README라는 폴더를 만들어 따로 항목을 지정해주는 고마운 무설치 크래커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배려심이 부족한 크래커도 있기 때문에 이것은 플레이어가 알아서 해결해야 한다는 변수가 존재했었다. 

 

하지만 WinPKG가 있는한 이제는 그러한 고민을 할 필요는 없다. 단점은 인터넷에 연결이 되어야 한다는 점인데 그 점을 제외하고는 상관없다. 무척 편리하고 직관적이라는 사실이다. 

 

 

 

인터페이스

인터페이스를 보고 있노라면 너무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이렇게 고마운 프로그램을 누가 만들었을까 싶을정도로 굉장한 프로그램이라고 볼수가 있다. 넷프레임워크와 C++ 런타임은 대부분 마이크로소프트사 사이트에 들어가서 일일이 한국어 클릭하고 비트 선택하는 과정을 단번에 줄여주는 아주 고마운 존재라고 보면 된다. 런타임 프로그램은 사실 한국어건 영어든지간에 호환성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사용방법

 

모두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각 항목 체크버튼이 상단에 있고 하단에는 설치버튼 그리고 일시중지 두개만이 존재하고 있다. 

 

 

다운로드

 

다운로드는 이곳에서 받으면 된다. 별다른 절차 없이 설치할 수가 있고 프리웨어이기 때문에 공공기관에서도 사용해도 걸리지 않는다. 

 

독일어로 되어 있어서 살짝 당황스러울수는 있으나 걱정없이 V 2.5.0 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다운로드 하면 된다. 버전은 계속 업데이트가 되기 때문에 나중에 찾아오신 분들은 마이너 업데이트가 되어 있을수가 있어. 2.5.0 보다 높은 숫자로 적혀 있을 가능성도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무설치판을 다운로드 받아서 런타임 오류 고생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하면 좋을 정보이다. 아래의 사이트로 링크해두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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