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앤 블레이드 2 배너로드 포로 판매하는 법?

마운트 앤 블레이드 2 초반공략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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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앤 블레이드 2 포로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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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앤 블레이드 2가 나왔다는 소식에 냉큼 플레이를 해보게 되었다. 기존 마운트 앤 블레이드와 별반 다르지 않는 룰과 인터페이스지만 무엇보다 그래픽이 상향되었고 그래픽 모션이나 스토리의 개연성 그리고 AI가 향상되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필자가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느낀점은 플레잉타임이 굉장히 길어서 심심할 여력이 없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Ai가 기존보다는 매우 쉽고 간편하고 직관적이라는 생각이 들긴 했다. 

 

하지만 튜토리얼없이 진입하는 마운트 앤 블레이드 2 배너로드는 첫 진입이 어렵지만 차후 플레이를 거듭할수록 괜찮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플레이 하던 도중 약탈자와 숲도적을 잡다보면 이들의 처우를 어떻게 해야 할지 이 부분을 생각해야 하는데 자꾸만 포로자리만 늘어가던 도중, 결국 포로창이 가득차버려서 이동하는 내내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이곳저곳을 기웃기웃하다가 겨우 발견했다. 

 

포로판매방법

 

1) 우선 도시에 들어선다. 일반 성이나 촌락에서는 판매할 수 없다. 성의 경우 소유하고 있다면 포로를 가두어놓는 것도 가능하다. 우선 네임드 장수(?) 들은 성에 가두고 지속적으로 몸값협상을 통하여 풀어주는 기능을 구현한것으로 보인다. 

 

 

2) 도심지역에 들어서면 [선술집] 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볼수가 있다. 이곳으로 가자 가면 모든 포로들을 판매한다라고 하면서 552 골드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볼수가 있고 몸값을 받고 팔 포로를 선택하는 것은 내가 수동으로 포로를 판매할 것을 선택하는 메뉴이다. 예를 들어 네임드 장수 같은 경우에도 저 포로안에 포함이 되어 있다보니 전부 판매를 해버리면 헐값에 판매가 될수가 있기 때문에 네임드 장수를 잡았다면 되도록 선택판매를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밖에 포로에 대한 팁

 

포로를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숫자는 병사수에 비례한다. 병사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관리할 수 있는 숫자가 늘어난다고 보면 된다.

 

 

이 정도가 552골드였다.

포로가격도 얼마나 레어하냐에 따라서 다른데, 처음에는 명당 10골드밖에는 되지 않으나 차후 숲도적이나 산적 같은 네임드를 잡다보면 가격이 어느정도 뛰는 것을 볼수가 있다. 포로를 파는 것도 의외로 짭짤한 수입원이다. 

 

포로를 병사로 편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부대에 자리가 있을때의 이야기이다.

이러한 표시가 바로 포로를 편입할 수 있는 숫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적군이 100프로 투항하지는 않는다라는 시스템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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