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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방의 남자
주식 인공지능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인가? 본문
예전에 알파고라는 녀석이 있었다. 딥마인드라고 해서 인공지능이지만 입력되어 있는 인공지능이 아닌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의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다. 이 녀석이 조용하게 알카노이드 같은 게임을 하고 있다가 갑자기 왜 떴느냐 바로 이세돌과의 바둑판에서였다. 이곳에서 엄청난 위력을 보여줬고 바둑의 한수 한수를 사람들이 전혀 예측하지 못하는 수를 둬 천하의 이세돌 조차 5판중 4판이나 졌다는 점이다.

물론 1판을 이긴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기록이 되면서 중국의 유명한 바둑기사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였으니까, 요즘 하도 인공지능 인공지능 하다보니 세계가 전부 인공지능으로 돌아가는 것 같은 착각이 일어난다. 금융계에서도 가장 유명한 컨텐츠가 하나 있다.
바로 주식 인공지능이 그것이다.
주식인공지능 과연 존재하기나 할까?
사실 일부 기관, 외국인 기관등은 회사에서 워낙 방대한 금액을 매도 매수를 해야 하고 또한 시세에 맞게끔 주식을 매집을 해두어야 하기 때문에 이것을 일일이 사람의 손으로 하다보면 하루가 꼬박 가도 할수가 없는 상황이 되자, 만들어낸 것이 바로 주식 인공지능 알고리즘이다. 그러니까 존재는 하고 있다.
주식인공지능 수익률이 높다고 하던데?
위에서 이야기 했듯, 막대한 자본을 굴리면 당연히 수익률도 큰 법이다. 주식은 수요와 공급의 철저한 원칙을 따르고 있는터라 당연하겠지만 많이 보유한 사람의 영향력에 의하여 좌지우지 된다. 뻔뻔한 딕앤제인이라는 영화에서 회사 CEO가 가지고 있는 자신의 회사 주식을 전부 팔아치우자 대폭락을 하는 것을 알수가 있다. CEO가 자신 회사의 주식을 판매한다는 것은 그 회사가 망한다는 의미나 다름이 없다.
이처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의 영향력이 크다는것을 알았고 결과적으로 기관매수매도가 수익률이 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한번에 많이 사서 한번에 팔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시세가 조장이 되고 오죽했으면 개미투자자들은 절대 이득을 보지 못한다라고까지 할까, 작전주같지만 그렇지 않다라고 볼수가 있는 대목이다. 결과적으로 기업이 이용하는 인공지능 매매 프로그램은 거의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 구조이자 수익률은 막대한 자본력의 산물이다.

이게 왜 터무니 없는 내용?
터무니 없는 이유는 마치 모든 시장의 흐름을 모두 이녀석이 파악을 해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조장되어 있다는 사실처럼 홍보한다는 것이다. 존재하긴 하지만 너무 과장되었다는 말이다. 물론 주식을 처음 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을수가 있다. 그 이유는 바로 기본적인 투자 기술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스타크래프트로 치자면 수많은 리플레이가 등록이 되어 있고, 초보자들 입장에서는 이 리플레이만 봐도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라고 보먄 되는 것이다.
물론 익숙해지고 주식흐름을 탈 수 있는 수준이 된다면 이것과는 상관없이 자신이 투자 계획과 포트폴리오를 세우고 장기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인공지능 프로그램 이용료를 내는 것보다 나을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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